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가와 야스히로 (문단 편집) === 2013 시즌 === [[http://www.youtube.com/watch?v=Uu9xq5Nf_QM|2013 시즌 완봉승 하이라이트]] 팀의 5선발로 시즌을 시작했고, 첫 경기였던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2실점 무자책으로 호투하며 2013 신인 중 최초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였고, 6월 22일 ~~또~~ 히로시마를 상대로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 기록 역시 신인 최초. 그리고 ~~또~~ 7월 13일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999년 [[우에하라 고지]]와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기록 이후 14년만에 신인 10승 투수가 됐으며, 올스타 게임에도 출장했다. 후반기에도 시즌 종료 때까지 본인의 성적을 꿋꿋이 유지하며 다승왕(16승)과 승률왕(0.800), 완봉 1위를 기록했다. 야쿠르트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히로시마와의 경기였는데, 당시 15승을 기록중이던 에이스 [[마에다 겐타]]를 야쿠르트 타선이 ~~웬일로~~ 털어주면서 단독 다승왕이 되는 데 성공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26경기(26선발) '''16승(1위)''' 4패 178이닝(3위) 155피안타 135삼진/48사사구 ERA 2.93(5위) WHIP 1.12 4완투 '''3완봉(1위)'''로 리그 수위급의 성적을 거두었다. FIP도 3.03으로 ERA와 거의 차이가 없으며, 피장타율이 0.341로 높은 것을 제외하면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성적만 보면 연봉 1200만엔의 선수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 결국 신인왕[* 대졸이지만 ~~닛폰햄의 지명을 쌩까고~~ 1년 프로 재수를 한 [[스가노 토모유키]], 고시엔 우승 투수인 [[후지나미 신타로]]도 같은 해에 데뷔해 모두 1년차부터 로테이션을 돌며 센트럴리그 신인왕 레이스가 아주 치열했다. 신인왕은 오가와가 차지했지만 이 둘도 신인 특별상을 받았다.]을 수상했다. 다만 팀은 오가와와 60홈런을 치며 아시아 홈런기록을 세운 [[블라디미르 발렌틴]]을 빼면 전혀 플러스 요소가 없는 전력이었기 때문에(...) 꼴지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